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미키 미캉 (문단 편집) ===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 발매 하루 전인 7월 25일 [[니코니코 생방송]]에 올라온 초기 영상에서 일부 관람자들이 낚시 스포일러를 뿌려대는 바람에 갑자기 정히로인 후보에서 [[마이조노 사야카|조기 탈락자]] 후보가 되었다. 참고로 희생자는 '''[[토가미 뱌쿠야/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토가미 뱌쿠야]]'''. 덧붙여서 이 드립이 나오게 된 계기는 모노쿠마의 오시오키(처형)가 '''돈가스'''였는데 이걸 본 관람자들이 [[하나무라 테루테루|진짜 범인]]보다 츠미키의 작중 멸칭인 비위상하는 돼지(ゲロブタ)를 먼저 떠올리면서 장난을 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아무튼 그 네타를 믿고 니코니코 생방송을 보던 사람들은 거하게 낚였다. '''챕터 1''' 내의 추리 파트에서 츠미키의 비중은 별로 없다. 하지만 다른 의미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는데, 시체 검시 및 소견 역할을 미온적이게나마 해준 건 둘째치고 파티 때 매우 야하게(발랑까진 포즈) 넘어졌던 사실이 '''증거물로 등록'''(...)되는 시점부터 플레이어들을 뿜게 만들었다. 히나타가 범인의 알리바이를 부순답시고 그럼 츠미키가 어떻게 넘어졌는지 말해보라는 드립을 쳐서 그녀를 본의 아니게 [[멘붕]]시키고 만다. [[지못미]].[* 심지어 이 장면은 재판 후반부의 아주 중요한 추궁이었다.] 챕터 1 재판 파트에서 [[페코야마 페코]]의 알리바이가 해소됐으니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고 선언하자 사이온지가 "말 안해도 알아, 이 음란녀[* クソビッチ]야." 라고 말했다. 거기에 충격을 먹은 것인지 그 직후 시작되는 논스톱회의 마지막 발언에서 참고로 전 음란녀가 아니에요! 라며 절규하면서 부정한다. 그래도 시체의 검시 방면에서는 보건위원이라는 직함답게 굉장히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이를 통해 반론의 여지가 있는 말들을 정리함으로써 재판을 이끌어 나가기도 한다. 먼저 챕터 1에서는 [[토가미 뱌쿠야/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토가미]]가 찔린 흉기가 직경 5mm 가량의 물체로 [[코마에다 나기토|코마에다]]가 나이프를 사용했다면 이는 불가능한 일임을 알려줬다.[* 추가로 코마에다가 범인인이라면 혈흔이 묻어있어야 되나 묻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코마에다 범인설에 반대한다.] '''챕터 2'''에서는 [[코이즈미 마히루|코이즈미]]는 머리에 금속 배트를 맞아 즉사해, 그녀의 자의로써는 비치하우스의 뒷문에 기댈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이제는 괜찮으니 울지 말라며 사이온지를 위로하지만, '돼지같은 여자'라며 반대로 화를 내는 사이온지의 과격한 언사에 죄송하다며 되려 사과를 한다. '''챕터 3'''에서는 절망병에 걸린 미오다와 코마에다와 오와리를 간병하기 위해 세 번째 섬에 있는 병원에서 히나타, 쿠즈류와 함께 간병을 한다. 중간 중간에 히나타가 휴식시간에 잠시 취침할 때, 모텔에서 취침할 때 히나타가 질식할 만큼 붙어서 자는 서비스 신도 나온다.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는 에어컨이 고열로 설정돼 주변 기온이 상승한 탓에 시체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시체 부검에 관해서는 도움을 주지 못한다. ||<-7> {{{#white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white 슈퍼 단간론파2}}}]]의 챕터 별 검정'''}}} || || '''Chap 2''' ||<|3>→|| '''Chap 3''' ||<|3>→|| '''Chap 4''' || || '''{{{#ffffff 초고교급 검도가}}}''' || '''{{{#ffffff 초고교급 보건위원}}}''' || '''{{{#ffffff ???}}}''' || || [[페코야마 페코]] || '''츠미키 미캉''' || [[타나카 간다무|???]] || || [[파일:츠미키 멘붕.png|width=100%]] || >'''용서해줘요! 용서해줘요! 용서해달라구요─!''' >'''왜 저는 용서해주지 않는 거예요! 자기들이 벌인 일은··· 금방 용서하는 주제에···!''' 그녀는 바로 '''챕터 3의 범인으로서 [[미오다 이부키|미오다]]와 [[사이온지 히요코|사이온지]]를 죽인 범인이다.''' 다시말해, '''단간론파 시리즈 최초의 연쇄살인범'''.[*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한 사건]]에 [[이시마루 키요타카|두 명]]의 [[야마다 히후미|피해자]]가 발생한 건 전작의 챕터 3에서도 있었지만, 이 사건의 경우에는 이시마루를 살해한 방법이 야마다를 이용한 살인교사였으므로 한 사건에 두 명을 살해한 건 미캉이 최초이다.] 이러한 그녀가 사람의 목숨을 구하고 상처를 치료하는 보건위원이라는 이명을 지녔다는 것이 모순되어 보인다. 처음엔 다들 뭐 "저런 벌레도 못 죽일 애가 살인범이라니 말이 되냐"는 식으로 의아해 했지만, 코마에다가 유독 이번만큼은 범인 쉴드는커녕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면서 폭풍같이 맹공을 해 학생들 간의 동정론조차 뭉개버려[* 이번 사건에서 범인은 여러가지 함정을 세워뒀다. 그중 목격자를 [[히나타 하지메]]로 한정하여 그에게 죄가 뒤집어씌워지는 것, 그리고 피해자인 미오다 이부키가 사이온지를 죽이고 자살한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 이 두 가지 함정은 코마에다가 '''자기가 직접 먼저 건드려 함정이라는 걸 증명하도록 유도'''해버리며 도망칠 길을 막아버렸다. 직전 챕터까지는 오히려 함정을 깊게 파는 모습을 보이던 코마에다의 모습과 대조적인 부분. 참고로 코마에다가 유독 츠미키만 매도했던 이유는 츠미키의 살인은 희망이 느껴지지 않는 살인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츠미키는 절망병에 걸려 살인을 했기 때문.] 결국 배째라는 듯 코마에다마냥 표정과 말투가 싸해진다. 더 나아가 왜 자길 이렇게까지 괴롭히고 못 잡아먹어 안달났냐는 식으로 우겨대는 등 내성적인 사람이 대폭발하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다가도 결정적인 말실수를 지적 당하니까 정신 나간 사람처럼 말하는 등 대놓고 트롤링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 나온 '용서해줘(ゆるして)' 연사는 많은 플레이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 [[파일:attachment/츠미키 미캉/2013-11-03-193001.jpg|width=100%]] || [[파일:attachment/츠미키 미캉/2013-11-03-193117.jpg|width=100%]] || ||<-2> {{{#white 정체가 드러나고 추가되는 스탠드 일러스트}}} || >아련하네요···. 이 느낌, 잘 알고 있어요··· 발 밑이 꺼지고, 하늘이 통째로 무너지는 듯한··· '''이 절망감!''' >희망이고 절망이고 알 게 뭐가 있어요? '''사랑이라구요, 사랑!''' 살해 동기는 위에서도 언급한 집단 따돌림을 당했었던 경험이 모노쿠마가 퍼뜨린 절망병에 걸린 코마에다, 미오다, 오와리를 간호하다가 전염된 절망병이 겹쳐져 정신붕괴를 일으킨 것. 다만 연쇄살인을 저지르게 된 건 뜻 밖의 일이라 원래는 극히 수동적인 상태가 된 미오다만 죽일 생각이었지만, 살인 현장인 라이브 하우스에 사이온지가 찾아오는 바람에 입막음 삼아 사이온지를 먼저 죽였고, 시간차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대단히 복잡한 공작을 해야 했다. 다만 이것은 진짜 이유는 아니고, 둘을 죽인 진짜 이유는 츠미키는 '''처음부터 [[에노시마 쥰코]]의 추종자, [[초고교급 절망]]'''이었기 때문이다. 절망병이 발생한 것을 신호로 그때의 기억이 돌아왔고, 이들과 유사한 사고방식을 갖게 되어 그녀를 돕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 성공해서 자신을 제외하고 다 죽일 수 있으면 최고고, 실패해서 자신이 죽더라도 상관 없었던 듯. || [[파일:attachment/츠미키 미캉/2013-11-03-193059.jpg|width=100%]] || || {{{#white 츠미키의 은혜 갚기}}} || >오직 그 사람··· 그 사람 뿐이에요···. 그래, 그 사람 만큼은··· 저를 싫어하지 않았답니다. 저의 존재를 용서해줬답니다. 저를 용서하고 받아줬답니다. 저에게 가치를 줬답니다. 저를 사랑해줬답니다. 저는 온 몸으로 그 사랑을 갚아줬답니다. >이건··· '''츠미키의 은혜 갚기'''랍니다. 이후 ~~초고교급 아헤가오를 선보이며~~ [[집단괴롭힘]]으로 괴로울 때 츠미키의 모든 단점을 용서해준 그 사람에게 성별에 관계 없이 사랑하게 됐음을 밝힌다.. 또한 시도 때도 없이 자학하던 것과 정반대로 "내가 이렇게 된 건 당신들을 포함한 이 세상 때문. 그러니까 이건 당신들의 잘못이다."는 식으로 책임을 전가한다. '''코마에다마저''' "이해가 안되나요?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요? 당신도 아무에게도 용서받지 못하는 사람이라 그런가요? 불쌍해라, 동정이 가네요"라는 말에 입을 다물고 만다.[* 코마에다의 근본동기는 승인욕구이기 때문에 츠미키가 제대로 정곡을 찌른 것이다.] [[카무쿠라 이즈루]]의 그 분 부활 계획의 협력자인 만큼 당연히 핵심 정보도 대부분 알고 있었겠지만 '초고교급 절망'으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여주지 않는[* 츠미키는 학급재판의 막바지에 용서해 달라며 발악을 하는데, 초고교급 절망인 그녀가 죽는 게 무서웠을 리는 없으니 아마 자기 딴엔 일행에게 마지막으로 기대를 걸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일행 따위는 관심 밖이었으므로 귀찮다면서 설명을 하다가 관둬버린다. 처형 당하기 전 "이제야 '[[에노시마 쥰코|그 분]]' 곁으로 갈 수 있다"며 진심으로 기뻐하는데 그때의 표정은 위에서 보는 바와 같다. 게다가 챕터 3의 학급재판 전까지 츠미키와 관련된 이벤트가 이래저래 눈물을 뽑는데다가 평소의 수동적이고 자학적인 면모, 이지메가 원인이 되어 절망에 빠졌다는 것 자체는 결국 사실이기 때문에 학급재판 때 츠미키를 궁지로 몰아세우는 것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너무 괴롭다든가 안타깝다는 평이 많다. 위에서도 명시됐다시피 본래 모두가 초고교급 절망이었기에 실질적으로 츠미키가 절망병에 걸려서 기억이 되돌아 온 건 단순한 '''불운.''' 절망병에 걸려 기억이 돌아오지만 않았어도 본래의 이미지와 보건위원이란 명칭답게 끝까지 생존자들을 돕기 위해 달렸을 것이다. 정말 지지리도 운 없는 처자다. 그러나 한편으론, 비록 작중에선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넘어갔지만 애초부터 절망'''병'''이라는 동기 자체가 츠미키를 표적으로 했던 것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애초에 가상현실 세계의 가상의 병이며 그마저도 모노쿠마가 이름을 그렇게 붙인 전자세계의 명령어일 뿐이다. 제 아무리 초고교급 보건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방역책을 다 세워봤자 모노쿠마가 나아라 하면 그냥 말끔히 사라지기까지 할 정도로 애초에 진짜 병이라고도 할 수 없는 개념을 상대로 상식적인 전염병 예방 지식이 얼마나 통용될 지도 알 수 없고, 그런 상황에서도 일행의 유일한 의사라는 명목 때문에 '''절망병 환자 전원과 장기간 접촉'''을 가져야만 했으니 위험성이 없을 리가 없다. 그런 감염원과 하나도 아니고 셋씩이나 접촉했다는 것도 문제인데, 공교롭게도 챕터 3에서 절망병 환자들이 보인 증세들[* [[코마에다 나기토|상습적인 거짓말과 허언증]], [[미오다 이부키|극도로 수동적인 성향]], [[오와리 아카네|심각한 우울증]]]은 허언벽만 빼면 '''죄다 평상시 츠미키의 상태랑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결국 나머지 두 증세는 완벽하게 은폐된 채로 거짓말을 하는 증세는 고스란히 살인 트릭과 위증에 이용된 셈인데, 이처럼 따지고 보면 복선도 많은데도 그게 왜 이런 시나리오로 흘러가는지 플레이어들에게 잘 와닿지 못했다는 것은 결국 제작진의 연출력 부족을 드러낸다고도 볼 수 있다. 다만, 사정을 알고보면 해당 챕터의 츠미키의 언행이 모두 평상시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평소에는 의견 표현을 소심하게, 그마저도 사과로 이어지고(물론 이는 대부분 사이온지의 탓) 남들 의견에 따라가는데 비해, 3챕터에선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말하고 '''그것을 이행한다.''' 문제는 전염병이라는 상황과 유일한 의료 담당이라는 입장, 츠미키만 갈구던 사이온지가 살해당해 그 이상성을 덮어버린다[* 3챕터 이전에 츠미키의 자유행동을 완료해서 그 성격을 잘 알던 플레이어는 절망병의 존재가 확인되자마자 츠미키도 이미 걸린 게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의외로 많았다.]. 즉, 전염이 아니라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발병자였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결국 어떤 해석에서도 사실상 츠미키를 저격하는 복선이 대놓고 연발되던 상황인 셈이다. || [[파일:attachment/츠미키 미캉/2013-11-03-192523.jpg|width=100%]] || [[파일:external/blogattach.naver.com/%C3%F7%B9%CC%C5%B0265+%C3%B3%B9%FA%B8%ED.png|width=100%]] || 클라이맥스 추리 마지막 장면. 챕터 3의 [[클라이맥스 추리]]는 다른 챕터의 클라이맥스 추리에 비해서 짧은 편인데다가, 사이온지는 계획에 없던 살인이라 그런지 대충 넘어간다.[* 사실 사건의 일련이 히나타가 영상을 처음 본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도 그 원인들 중 하나다.] 이외에도 사이온지를 죽인 흉기, 병원 회의실에서 찍은 영상의 송출을 강제로 종료시킨 방법같은 점들이 미언급되는 등 좀 허술한 측면도 있다.[* 원인은 시나리오 변경. 자세한 건 [[쿠즈류 후유히코]]나 [[니다이 네코마루]] 항목 참조.] [[초고교급 절망]] 모드라서 그런지 츠미키의 표정은 보는 바와 같이 완전히 악역 그 자체. 자기가 죽는 것도 어쨌든 그분의 계획에 도움을 주는 일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인 것도 있을 듯. [* 그분의 계획에 필요한 것은 생존자들의 수가 15명의 과반수 미만으로 줄어드는 것. 웃기게도 츠미키는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사이온지까지 살해하고 처형되어서 전체 인원을 팍 줄여버렸다.] 처벌명은 ''''[[아픈 것아, 아픈 것아, 날아가라|아픔아 아픔아 싹 날아가라!]]'''' 처형씬이 꽤나 괴랄한데, 병실에 누워있던 츠미키에게 모노쿠마가 커다란 주사기를 들고 온다. 그걸로 츠미키를 찌르는 게 아니라 츠미키가 누워있던 병실의 바닥을 찌르고 거기다가 연료를 주입하기 시작한다. 병실의 벽이 무너진 뒤 나온 것은 [[로켓 펀치|거대한 사람 팔뚝 모양의 로켓]]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츠미키는 [[역상위|아무리 봐도 거시기한 자세로]] 로켓에 앉는다. 연료 주입 내내 흥분에 가득찬 표정을 하고, 연료 주입이 끝나면 그대로 발사[* 마지막 주사연료가 한 방에 꿀렁하고 단숨에 주입될 땐 심지어 순식간이지만 '''누드 연출'''까지 지나간다!]되면서 그 흔들림으로 츠미키가 [[오르가슴|몹시 흥분해버리고]], 로켓 팔뚝에 탄 채 우주로 날아가 버린다. '아픔'이 아니라 '아픈 것'을 날려버린다는 점에서 처벌명 그대로... 앞의 두 명과 달리 이게 처형인지 우주여행 가는 건지[* 사실 앞의 하나무라와 페코야마가 너무 절망적으로 처형당해서 더 그렇게 보인다.]. 다른 범인들의 처형에 비해 시시하다는 반응도 있고 죽는 묘사 없이 우주를 향해 날아갔기에 사실 안 죽은 거 아니냔 말도 있다. 하지만 미캉처럼 아무런 보호장비없이 우주로 갔으면 100% 사망이다. 하다못해 영원히 우주미아가 된 채로 몸만 둥실둥실 떠다니든지 애초에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로켓 위를 타고 날아갔기 때문에 대기권에서 열권까지 통과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고통을 받으며 죽었을 것이다. 그리고 우주까지 날아가지 못하고 그 전에 그 높이에서 추락하기 시작한다고 해도 역시 시체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만약에 날아간 이후 어떻게 됐는지가 나왔다면 플레이한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끔찍한 처형으로 기억되었을지도 모른다. 단지 날아가는 장면으로 처형이 끝나서 호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 || [[파일:external/blogattach.naver.com/%C3%F7%B9%CC%C5%B0+%BF%B5%C1%A4.png|width=400%]]|| 츠미키 역시 영정 사진에 모노쿠마의 장난이 들어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X자 표시와는 달리 밴드로 된 십자가 모양의 표시가 그려져 있다. '''챕터 5''' 막바지에 버그가 일어난 세계에서 츠미키의 방을 조사해보면 "용서해줘요 사랑해줘요 용서해줘요 사랑해요"라는 소름 끼치는 문자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